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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야기

🔥 모세의 소명과 이스라엘의 해방 준비 (출애굽기 3장~6장)

by 레아킴스 2025.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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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3장부터 6장은 이스라엘 백성의 해방을 위한 하나님의 섭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중요한 부분이에요. 모세는 광야에서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애굽으로 돌아가 바로에게 하나님의 뜻을 전하게 돼요. 하지만 바로는 완강하게 거부하고, 이스라엘 백성의 고난은 더욱 심해지죠.

하나님은 모세에게 자신의 이름을 "나는 스스로 있는 자"라고 밝히시며, 강력한 손으로 이스라엘을 해방시키겠다고 약속하세요. 이 과정에서 모세는 많은 두려움과 갈등을 겪지만, 하나님은 그를 끝까지 인도하시죠.

이제 첫 번째 섹션, ‘떨기나무 속 하나님의 부르심’부터 살펴볼게요! 📖

🔥 떨기나무 속 하나님의 부르심 (출 3:1-12)

떨기나무 속 하나님의 부르심

모세는 미디안 광야에서 장인의 양 떼를 치며 평범한 삶을 살고 있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 떨기나무에서 불꽃이 타오르지만 사라지지 않는 이상한 광경을 보게 돼요. 궁금해진 모세가 다가가자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왔어요.

"모세야, 모세야!" 하나님은 그의 이름을 두 번 부르며 강력하게 부르셨어요. 모세가 "제가 여기 있습니다"라고 대답하자, 하나님은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고 말씀하셨죠.

여기서 신을 벗는 행위는 겸손과 순종의 의미를 담고 있어요. 당시 고대 문화에서 신을 벗는 것은 상전이나 왕 앞에서 종이 자신의 낮은 위치를 인정하는 행위였어요. 하나님 앞에서 모세는 그저 순종해야 하는 존재였던 거죠.

하나님은 모세에게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고통받는 것을 보았으며, 이제 그들을 구원하겠다고 선언하세요. 그리고 모세에게 바로에게 가서 백성을 이끌어 내라고 명령하시죠.

🌿 떨기나무 속 불꽃의 의미

상징 의미
떨기나무 연약한 존재인 모세를 상징
불꽃 하나님의 임재와 능력
불타지만 사라지지 않음 이스라엘 백성이 고난 속에서도 소멸되지 않음을 의미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모세는 두려워하며 "제가 누구이기에 바로에게 가겠습니까?"라고 물어요. 모세는 이미 애굽에서 도망쳐 나온 도망자였고, 자신의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하나님은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하겠다"라고 확신을 주셨어요.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면 모세의 능력과 상관없이 모든 일이 가능하다는 거죠.

이렇게 모세는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지만, 아직도 두려움과 불안이 가득했어요. 하나님은 그에게 더 구체적인 계획을 말씀해 주시며 확신을 주시죠.

이제 다음 섹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를 살펴볼까요? 📖

🔷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출 3:13-22)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모세는 하나님께 부름을 받았지만 여전히 걱정이 많았어요. 그는 이스라엘 백성이 "누가 너를 보냈느냐?"라고 물으면 뭐라고 답해야 할지 고민했어요. 그래서 하나님께 "제가 가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너희 조상의 하나님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고 말하면, 그들이 그 이름을 물으면 무엇이라 대답해야 합니까?"라고 질문했어요.

이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자신의 이름을 직접 말씀해 주셨죠. 그것이 바로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I AM WHO I AM)"라는 말이에요.

이 표현은 하나님이 스스로 존재하는 절대적인 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어요. 하나님은 누군가에 의해 창조된 존재가 아니며, 영원히 존재하는 분이라는 거죠. 또한 이 말은 "나는 나다"라는 뜻으로, 하나님의 변함없는 신실함과 권능을 나타내요.

📖 하나님의 이름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의 의미

표현 의미
나는 스스로 있는 자 하나님은 시작도 끝도 없는 존재
영원한 하나님 하나님의 존재는 변하지 않음
절대적인 주권자 세상의 모든 것을 주관하심

하나님은 모세에게 구체적인 계획도 알려주셨어요. 이스라엘 장로들을 불러 하나님이 그들을 해방시키겠다고 말씀하시고, 바로에게 가서 사흘 길을 가서 하나님께 제사드리게 해달라고 요청하라는 거였죠.

하지만 하나님은 바로가 쉽게 허락하지 않을 것임을 미리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하나님은 강한 손으로 애굽을 치실 것이며, 결국 이스라엘 백성이 은과 금을 가지고 나오게 될 것이라고 약속하셨어요.

모세는 하나님의 이름과 계획을 알게 되었지만, 여전히 확신이 부족했어요. 그는 또 다른 걱정을 하게 돼요. "만약 백성이 내 말을 믿지 않으면 어떻게 하죠?"

이제 다음 섹션, "모세의 두려움과 하나님의 응답"을 살펴볼까요? 📖

😨 모세의 두려움과 하나님의 응답 (출 4:1-17)

모세의 두려움과 하나님의 응답

모세는 하나님께 부름받았지만 여전히 불안했어요. 그는 "만약 백성이 나를 믿지 않고 하나님께서 나에게 나타나셨다고 하지 않으면 어떻게 합니까?"라고 물었어요. 즉, 이스라엘 백성이 자신의 말을 신뢰하지 않을 것이라는 두려움이 있었던 거죠.

그러자 하나님은 모세에게 세 가지 기적을 보여주셨어요. 이것은 하나님이 그와 함께하신다는 증거였어요.

✨ 하나님이 주신 세 가지 표적

기적 설명 의미
지팡이가 뱀이 됨 모세의 지팡이를 땅에 던지니 뱀이 되고, 다시 잡으니 지팡이로 돌아옴 하나님의 능력과 애굽의 힘을 제압할 권세
손이 나병에 걸렸다가 나음 손을 품에 넣었다 빼니 나병에 걸리고, 다시 넣었다 빼니 회복됨 하나님의 치유와 심판의 권능
나일 강의 물이 피가 됨 나일 강물을 떠서 땅에 부으니 피로 변함 애굽을 향한 심판의 예고

이처럼 하나님은 모세가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기적을 주셨지만, 모세는 여전히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꼈어요. 그는 "주여, 저는 말을 잘하지 못하는 사람입니다"라고 말하며 또 한 번 망설였어요.

이에 하나님은 "입을 지으신 분이 내가 아니냐? 내가 네 입과 함께 하겠다"라고 하셨죠. 하지만 모세는 끝까지 거부하며 "주여, 제발 다른 사람을 보내소서"라고 간청했어요.

그러자 하나님은 모세의 형 아론을 도울 사람으로 세우셨어요. 아론은 말을 잘하는 사람이었기에, 모세가 하나님에게 받은 말씀을 아론이 대신 전할 수 있도록 하셨어요.

결국, 하나님은 모세와 아론을 함께 보내시며 이스라엘 백성을 해방할 준비를 하게 하셨어요.

이제 다음 섹션, "모세의 귀환과 하나님의 계획"을 살펴볼까요? 📖

🏡 모세의 귀환과 하나님의 계획 (출 4:18-31)

모세의 귀환과 하나님의 계획

모세는 결국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들였어요. 그는 장인 이드로에게 돌아가 애굽으로 가야 한다고 말했어요. 이드로는 흔쾌히 허락했고, 모세는 아내 십보라와 두 아들을 데리고 애굽을 향해 출발했어요.

하나님은 가는 길에 모세에게 다시 한 번 확신을 주셨어요. 바로가 쉽게 이스라엘 백성을 놓아주지 않을 것이며, 하나님이 강한 손으로 애굽을 치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죠. 특히 애굽의 장자를 치는 심판이 있을 것임을 예고하셨어요.

🛤 모세의 여정 중 일어난 사건

사건 설명
하나님이 모세를 죽이려 하심 모세가 아들들에게 할례를 행하지 않아 하나님이 그를 치려고 하심
십보라가 아들에게 할례를 시행 십보라가 급히 돌칼로 아들에게 할례를 베풀고, 모세를 대신해 피의 언약을 지킴

이 사건은 조금 충격적이지만, 하나님께서 언약의 표징인 할례를 중요하게 여기신다는 점을 보여줘요. 모세조차도 하나님의 언약을 지키지 않으면 심판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을 강조한 것이죠.

애굽에 도착한 모세는 형 아론과 만나게 돼요. 하나님은 아론에게 모세를 도우라고 말씀하셨고, 아론은 기쁘게 그를 맞이했어요. 둘은 함께 이스라엘 장로들에게 가서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을 전했고, 하나님이 보여주신 기적을 행했어요.

이스라엘 백성은 처음에는 모세와 아론의 말을 듣고 기뻐하며 하나님께 경배했어요. 드디어 오랜 고난에서 벗어날 희망이 보였던 거죠.

하지만 문제는 바로가 쉽게 이들을 풀어주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었어요. 이제 모세와 아론은 바로를 직접 만나러 가게 돼요.

이제 다음 섹션, "바로와의 첫 대면, 거절당한 모세"를 살펴볼까요? 📖

👑 바로와의 첫 대면, 거절당한 모세 (출 5:1-21)

바로와의 첫 대면, 거절당한 모세

모세와 아론은 마침내 애굽 왕 바로를 만나러 갔어요. 그들은 당당히 선언했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광야에서 나를 위하여 절기를 지킬 것이니라!"

하지만 바로는 단호하게 거절했어요. 그는 "여호와가 누구이기에 내가 그의 말을 듣고 이스라엘을 보내겠느냐? 나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노라!"라고 대답했어요.

바로의 반응은 예상대로였어요. 그는 하나님을 알지 못했고, 애굽의 노예들이 갑자기 자유를 원한다는 것을 용납할 생각이 없었어요. 그래서 오히려 이스라엘 백성에게 더 가혹한 노동을 시키기 시작했어요.

🔨 바로가 명령한 가혹한 조치

명령 결과
벽돌을 만들 때 주던 짚을 주지 않음 이스라엘 백성이 직접 짚을 찾아야 했고, 노동 강도가 더 심해짐
벽돌 생산량은 그대로 유지 백성들이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며 더욱 고통받음
작업을 못하면 채찍질 백성들의 불만이 커지고, 모세를 원망하기 시작함

결국, 이스라엘 백성은 엄청난 압박을 받게 되었어요. 그들은 고통 속에서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기 시작했어요. "당신들 때문에 우리가 바로에게 미움을 받게 되었고, 이제 우리를 죽이려 할 것이다!"라고 항의했어요.

모세도 크게 낙심했어요. 그는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물었어요. "주님, 어찌하여 이 백성이 이렇게 고난을 받아야 합니까? 왜 저를 보내셨습니까?" 모세의 믿음이 흔들리는 순간이었어요.

그러나 하나님은 여전히 자신의 계획을 이루어가고 계셨어요. 이제 모세에게 다시 한 번 확실한 약속을 주시죠.

이제 다음 섹션, "하나님의 확실한 약속"을 살펴볼까요? 📖

🌟 하나님의 확실한 약속 (출 6:1-13)

하나님의 확실한 약속

바로의 거절과 이스라엘 백성의 원망으로 인해 모세는 낙심했어요. 그는 하나님께 하소연하며 물었죠. "주님, 어찌하여 이 백성을 고난 속에 두셨습니까? 왜 저를 보내셨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은 변함없이 자신의 계획을 이루실 것이었어요. 하나님은 모세에게 말씀하셨죠. "이제 네가 보리라. 내가 강한 손으로 바로를 치리니, 결국 그가 너희를 보내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조상 아브라함, 이삭, 야곱에게 주셨던 언약을 상기시키셨어요.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어 약속의 땅으로 데려가겠다는 것이었죠. 그리고 하나님은 자신의 이름을 다시 한번 강조하셨어요.

📜 하나님의 약속과 선언

하나님의 약속 의미
"내가 너희를 애굽의 무거운 짐 밑에서 인도하여 낼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을 노예 상태에서 해방시키심
"너희를 내 백성으로 삼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될 것이다."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의 언약 관계 확립
"내가 아브라함, 이삭, 야곱에게 맹세한 땅을 너희에게 주겠다." 약속의 땅 가나안을 이스라엘에게 기업으로 주심

하나님은 이 약속들을 통해 모세에게 다시 힘을 주셨어요.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여전히 마음이 상해 있었고, 모세의 말을 들을 마음의 여유가 없었어요.

하지만 하나님은 계속해서 모세에게 명령하셨죠. 바로에게 다시 가서 이스라엘 백성을 놓아주라고 요구하라는 것이었어요.

모세는 또다시 자신의 부족함을 이야기하며 "저는 입이 둔한 사람입니다. 어떻게 바로에게 가서 말하겠습니까?"라고 망설였어요.

그러나 하나님은 다시 한번 확신을 주셨죠. "나는 너와 함께할 것이다."

이제 다음 섹션, "레위 지파의 족보와 모세의 사명"을 살펴볼까요? 📖

📜 레위 지파의 족보와 모세의 사명 (출 6:14-27)

레위 지파의 족보와 모세의 사명

출애굽기 6장 후반부에는 모세와 아론의 가문을 소개하는 레위 지파의 족보가 나와요. 이는 하나님께서 선택한 지도자인 모세와 아론이 어떤 배경을 가지고 있는지를 확실히 보여주기 위함이에요.

레위의 아들들은 게르손, 고핫, 므라리였어요. 이 중에서 고핫의 후손들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죠. 고핫의 아들 중 하나인 아므람이 바로 모세와 아론의 아버지였어요. 따라서 모세와 아론은 고핫 가문의 후손이었고, 레위 지파에서 태어났다는 것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어요.

🏛 모세와 아론의 족보

이름 설명
레위 야곱의 아들 중 하나로, 제사장 지파의 조상
고핫 레위의 아들로, 모세와 아론의 조상
아므람 모세와 아론의 아버지
모세 출애굽을 이끈 지도자
아론 이스라엘 최초의 대제사장

이 족보는 단순한 가계도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모세와 아론을 특별한 혈통에서 나오게 하셨다는 것을 강조해요. 하나님은 아무나 지도자로 세우지 않으시고, 오래전부터 계획하신 뜻대로 이끄셨다는 것을 보여주죠.

또한 이 족보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약속을 신실하게 지키신다는 것을 증명해요.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들에게 하신 약속이 모세와 아론을 통해 성취되기 시작했음을 보여주는 거예요.

이제 모세와 아론은 다시 한번 바로를 만나러 가야 해요. 이제 모든 준비가 끝났고, 하나님은 그들에게 다시 한번 명령하셨어요.

❓ FAQ

Q1. 떨기나무 속 불꽃은 어떤 의미가 있나요?

A1. 떨기나무는 연약한 모세를 상징하고, 불꽃은 하나님의 임재와 능력을 나타내요. 불타지만 사라지지 않는 모습은 이스라엘 백성이 고난 속에서도 멸망하지 않을 것을 의미해요.

Q2. 하나님이 "나는 스스로 있는 자"라고 하신 이유는?

A2. 하나님은 스스로 존재하는 절대적인 분이시며, 누구에게도 의존하지 않는 분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예요. 이 말씀은 하나님의 영원성과 변함없는 신실함을 나타내요.

Q3. 왜 모세는 계속해서 하나님께 망설였나요?

A3. 모세는 과거 애굽에서 도망친 경험이 있고, 자신의 부족함을 크게 느꼈어요. 그래서 말하는 것이 서툴다거나, 백성이 자신을 믿지 않을 거라는 이유로 계속 망설였어요.

Q4. 하나님은 왜 아론을 함께 보내셨나요?

A4. 모세가 말하기를 두려워하자 하나님은 그의 형 아론을 도와주는 역할로 보내셨어요. 아론은 모세의 대변인 역할을 하며 바로와 백성들에게 메시지를 전했어요.

Q5. 바로가 모세의 요구를 거절한 이유는?

A5. 바로는 이스라엘 백성을 노동력으로 활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쉽게 놓아주려 하지 않았어요. 또한, 그는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았고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려고 했어요.

Q6. 하나님은 왜 이스라엘 백성이 고난받도록 내버려 두셨나요?

A6. 하나님은 그들의 신음 소리를 들으셨고, 정확한 때에 구원 계획을 실행하셨어요. 고난의 과정 속에서도 하나님은 자신의 약속을 신실하게 이루어 가셨어요.

Q7. 출애굽기 6장의 족보가 중요한 이유는?

A7. 모세와 아론이 단순한 인물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가문에서 나왔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예요. 또한, 레위 지파가 제사장 역할을 하게 될 것을 강조해요.

Q8. 하나님은 왜 바로에게 여러 번 경고하셨나요?

A8. 하나님은 애굽과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온 세상이 하나님의 능력을 알게 하기 위해 여러 차례 경고하셨어요. 또한 바로가 완악한 마음을 버리고 회개할 기회를 주신 것이기도 해요.

이제 출애굽기 3장~6장에 대한 정리를 마쳤어요. 📖

다음으로 마무리를 살펴볼까요?

🔔 마무리: 하나님의 부르심과 신실하심

출애굽기 3장부터 6장은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이 시작되는 부분이에요. 하나님은 연약한 모세를 부르시고, 그의 두려움을 극복하도록 인도하셨어요. 그리고 바로를 상대로 강력한 메시지를 선포하게 하셨죠.

처음에 모세는 여러 가지 이유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거절하려 했어요. 하지만 하나님은 그의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함께하시며, 아론을 통해 도우셨죠.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도 사용하신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어요.

비록 바로는 강하게 저항했지만,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반드시 구원하시겠다는 확실한 약속을 주셨어요. 그리고 그 약속을 이루시기 위해 강한 손으로 역사하시기 시작했어요.

우리도 때때로 모세처럼 두려움과 의심에 빠질 수 있어요. 하지만 하나님은 신실하시며,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일도 함께하시며 이루어 가세요. 출애굽기의 이야기는 단순한 역사적 사건이 아니라, 하나님이 어떻게 자신의 백성을 인도하시고 보호하시는지를 보여주는 강력한 메시지예요.

앞으로 이어질 출애굽기의 내용에서는 하나님의 기적과 심판이 본격적으로 펼쳐질 거예요. 바로의 완강한 거부와 하나님이 행하실 놀라운 능력을 기대해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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